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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하나님 말씀
이신기 목사
우리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배웁니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시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어린아이의 믿음을 닮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마태복음 18장 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가 부모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듯,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겸손하고 순수한 믿음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올해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하나님 말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친구와 꼭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이야기에 믿음의 시선과 상상력을 더해서 멋진 작품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믿음이 회복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 엽서
2. 고등부- 이태인
3. 중등부- 김유나
4. 초등부- 김예서
5. 초등부- 임엘리주아
6. 초등부- 문은찬
7. 엽서-전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