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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안내
담임목사 소개
안나 가브릴로브나는 우리 학교를 졸업하고
평일에는 신학교에서 주방보조로 섬기면서
주말에는 고향마을 '노보네지노' 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마을회관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도목사는 아르쫌에 계신 정득수 선교사님.
사진 아래쪽 좌측에 제 아내와 아이들(경민, 성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