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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사용하지 않는 성경책이나 한국의 전통 한지를 이용하여 작은 큐빅을 만들거나, 이를 작게 잘라서 일정한 형식으로 반복적으로 붙여 나가며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 오랜 인내의 시간 속에서 삶을 묵상하며 작품을 완성한다. 작품의 주제는 쉼(Le repos)이다. 현대인들은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달려간다.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작가는 그 쉼을 하나님 안에서 찾는다 당신은 어디에서 참된 쉼을 얻는가? / 이차영
도시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우리 눈에 보이는 단순한 풍경만이 아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장소는 다르지만 그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사람 모양의 실루엣 안에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 장영미
Le repos 146cmx291cm, mixed media 2021
Le reoos 130cmx130cm, mexed media 2016
L'histoire de la vie 73.5cmx147cm, mixed media 2023 Le salon
La porte de La maison rose 50cmx50cm, mixed media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