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 교회 표어
모이기를 힘써, 생명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행 2:46-47)

제목 동성애에 대한 근심
작성자 김보영(59kby77) 등록일자 2016-12-13 오후 11:28:58
조회 804

이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새문안교회가 한국의 기독교역사에 크나큰 역활을 하여왔으며 지금도 하나님의 편에서

십자가의 외침을 끝없이 전하고 있음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저의 신앙양심에 부끄러울것 같았고 저와 같은 마음이 있을것이라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성도로서 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에게 보냅니다.

지금의 사회현상을 보며 답답함과 안타까움과 함께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 없어 이글을 적게 되었고 여러 교회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계의 미지근한 태도에 화가 치밀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모두 입으로는 반성경적이며 창조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효과적인 행동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섭리가 무참히 무너지는 세상을 보시는 창조주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한지, 깨닫는 자가 있기나 하는 것인지.........

교계에서 고작 한다는 것이 면피용인 반대서명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할려는 의도가 있다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무거운 죄임을 분명히 알기를 바랍니다.

동성애 합법화조치는 하나님의 섭리를 정면으로 조롱하며 그리스도인들까지도 동성애문화에 빠지게 하는 사탄의 전략임을 이 땅의 교회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모든 기독교계의 미지근한 태도가 영원히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수 있음을 교회 지도자들은 분명히 알고 있으리라 여기며 또, 이처럼 끔찍한 죄 앞에서 모든 성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평온하게 지내고 있는 현상을 보니 더욱 주님앞에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게다가 참으로 개탄스러운 것은- 생각할때마다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것은- 최근 서울대에서 동성애자차별금지를 외쳐 학생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1명의 행동을 보고도 입을 닫고 있는 기독교계의 태도입니다.

지금까지 그 한명이 하나님 법을 조롱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을 수치로 몰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분노함으로 일어나지 않고 있는 수 많은 교회가, 1명보다 못한 신념을 가지고 있음을 온 세상과 하나님 앞에 드러낸 꼴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화려한 건물만을 자랑하고 교인 채우기에 급급한 덩치만 큰 교회들의 무지와 침묵이 앞장서서 동성애를 묵인한 꼴이 되어버렸고 외면과 무지가 장차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을 불러 올 것이라는 사실 조차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한 결과가 어떤것인지 성경 곳곳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미국에서 무너져 내린 911사태가 교회와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진 것을 알고 처절히 뉘우치는 미국의 일부 목회자들의 회개의 절규를 듣지 못했다면, 앞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질 때, 교회를 맡은 자들 앞에서 쏟아질 때, 성도들 앞에 쏟아 질 때, 우리 모두는 그때 알게 될 것입니다.

뉘우치기에 너무 늦었다는 것과 도망 갈 길이 없다는 절망을 알게 될 것입니다.

 

동성애가 이 시대의 문화(소수인권 존중)라는 거대한 힘으로 나 자신을 무기력함과 좌절로 몰아가고 있지만 혼자가 아닌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수호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준비된 성도들이 곳곳에서 구름같이 일어날수 있음을 믿어 주시기 바라며 ,교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주님 앞에서 담대히 일어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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